늦은 나이에 결혼을 할려고 무공스님과 시간을 갖고 많은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선생님은 두분의 궁합은 미래가 걸렸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면서 이 노총각은 인물좋고 사람좋고. 놀기좋아하고. 누가 보아서 나물라데 하나도 없는사람. 단 문제는 돈을 모르고 삶을 가고 있다는점. 남녀 간의 결혼은 사랑도 중요하지만 사랑만으로는 살수 없으니. 이 노충각이 가내 수공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 우선 보살님이 공장에 차고 들어가서 공장 직원들 식사을 담당하면서 직원과 처사님과 같이 생 사 고 락을 하다보면 월세는 전세로 전세는 내 집 마련 으로 가니 몸 육신 별겻 아니여. 사랑만으로는 살수 없으니 한번 던져 봐. 그러면 얼마 있지 않아 고생이 보람으로 간다고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저는 부모형제 만류에도 뿌리치고 공장으로 입주하여 현재 공장 식구들 식사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 갈때 5명이든 식구가 이제는 9명으로 점점 늘어 나고 있읍니다. 저는 새벽 6시에 일어나 공장 식구들 아침 점심 저녁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도 다 만든 물건 납품 일자을 챙기며 제 목소리가 나는 것을 보면 회사을 이 끌고 있다는 것을 마음 한구석에 책임이 느껴 짐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고생은 하지만 보람되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적금을 타서 목돈을 마련하여 방 3칸 짜리 전세로 갈까 생각 중에 있읍니다. 선생님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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