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담할 때만 해도 그냥 열받고 슬프고 화나고 속상하고 그런기분이었는데
남편이 어머님한테 우리 이제 애 낳을거같다고 설레발을 친 것 같네요 ㅋ
전 로비에서 모욕당한거만 생각하느라고 그 전후 배경을 짐작조차 못했어요.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시모가 그렇게 당당하게 글케 큰소리로 니네 아들이라고 당장낳으라고 명령질을 할순없죠
전 아이 안낳을겁니다
남편을 위해서 낳아보려고 오랜시간 고민했던 마음 다 접었고요.
이 일로 인해서 남편이 저에게 뭐라한다면 ,, 사실 상대할 가치도 없는 것 같아요. 니네집에서 벌인일이니깐 니네가 책임지라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