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제가 너무 늦게 글 확인하고 답문 드려서 이래저래 허전하고 힘들었던 마음이 더 힘들진 않았을지....
깜짝 놀라서 하던 일 멈추고~~ 얼른 마음 가다듬고, 자세 똑바로 잡고 ^^;;;
잘 지내고 계시지요?
통화한지 며칠이 지난 듯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상담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고 해서, 저의 마음 또한 끝나는 건 아니더라구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요 며칠은 제법 겨울스럽습니다.
하루하루 힘든 일이 있으시더라도, 지나고 보면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일 것입니다.
아마 지금은 와 닿지 않으실 듯^^ 하지만...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우리 내일도 함께 화이팅 해 보자구요.
떨어져 있찌만.. 저도 함께 마음 모으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진심^^)
20대초반이고.. cc에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어쩌다 발전한 거라서..
연락이 잘 안되는 문제도 정확히 말하지 못했어요..
날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연락이 안되는 정도
전화도 먼저 걸어야 되고...
카톡오면 바로읽고 일하는중에도 시간나면 답고 하는데
얘는 수업끝나고 일끝나고 자기 다 할일 다하고해요
술먹을때 연락안되는건 기본이고
화나서 제가 울고불고 진지하게 얘기해도 그날만 그러고 다시 도돌이표...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하나같이 다 왜사귀냐 너별로안좋아하는거다 헤어져라 했었죠...
마지막으로 쌤에게 물어봤죠...
쌤이 확실하게 말해주는 순간 깨달았어요...
마음이 없는 사람을 나만 잡고 있었구나..라구요...
마음잡게 도와주신 뮤주쌤 정말 감사합니다.